게임스탑 주가 사건... "공매도가 뭔지"
1월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다름 아닌 게임스탑 공매도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대형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대항하기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대량 매수해 주가를 폭등시킨 사건이다. 그런데 왜 개인투자자들은 단합해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을까?
대형 헤지펀드에 대항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감정적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금융가들의 무리한 도박으로 파탄난 미국 경제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은 일반 시민들, 즉 일반 투자자들은 헤지펀드의 공매도가 자신들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짓밟으려는 행동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게임스탑은 미국의 오프라인 콘솔 게임 유통 업체로 사실상 디지털로 유통이 옮겨지는 현 상황상 전망이 좋은 기업은 아니다. 그러나 북미의 경우 콘솔 게임의 팬층이 두껍고 연령또한 높다. 또한 그들의 어린 시절을 함께했기 때문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질문은 과연 이 사태를 일으킨 공매도란 무엇인가? 공매도는 주식의 한 매매방식이다. 그럼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공매도란?
공매도에서 공은 空(빌 공)으로 비어있다라는 뜻이다. 즉, 사전적 의미는 비어있는 매도라는 뜻이다. 공매도의 목적은 특정 주식의 하락을 예측하고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더 내려가면 싼 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게임스탑의 주식이 50만원에서 더 떨어질 것을 예측하여 헤지펀드가 게임스탑의 주식을 빌려서 판다. (현금 50만 원)
- 게임스탑의 주식이 30만 원으로 예상대로 떨어졌을 때 A주식을 산다. (현금 20만 원 + 게임스탑 주식)
- 처음 빌린 게임스탑의 주식을 갚는다. 최종적으로 현금은 20만 원이 생긴다.
그런데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떨어져야 할 게임스탑의 주식을 단합하여 매수하여 주식을 더 올려놓았다. 결국 대형 헤지펀드들은 손해를 본 것이다. 더욱이 중간에 미국 HTS 앱 로빈후드가 매수 옵션을 비 활성해 더욱 논쟁이 과열되었고 주가가 400달러로 치솟은 주가는 170달러, 120달러, 300달러 그리고 다시 400달러 복귀하는 등 요동치고 있다. 어떻게 게임스탑 사건이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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